
거 솔직히 진짜 잘 생김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오?
아침부터 이 사진 접한 이후로 마음이 뻐렁 쳐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혼 나가서 멍하니 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진짜 잘 생김으로 내 마음을 겁나 후려치네, 이 오빠가.
아니....감히 제가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?....ㅠㅠㅠㅠ 하...
멘탈 흔들리고 몸 연일 안 좋고 (왜 허구헌날 아픈 지 아는 사람?) 우울우울 침울침울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은혜로운 사진 보니까 눈물이 다 난다. 그냥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도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야. 내가 왜 사나 싶다가도 그래도 은지원 보려고 삽니다. 꾸역꾸역 하루하루 버텨내도 그 끝에 오빠 얼굴 보며 잠 들면 그 걸로 됐지 내 인생. 내 인생 뭐 있냐. ㅅㅂ. ㅠㅠㅠ
선이라는 선은 다 예뻐서 콧대는 두 말 할 것도 없음이요, 이마와 눈썹으로 이어지는 선마저 예쁘고 예전에도 내가 글 썼다가 개념글 갔던 내용 중에 왜 은지원은 귀마저도 예쁘냐고. 귓볼 마저도 너무 부드러운 선으로 딱 떨어진다는고양. 인중의 길이도 적절하고 입술이 톡 하고 잘 빚은 것처럼 있으면 그 밑으로 또 적절한 비율의 턱과 턱선이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는고양. 심지어 구렛나루까지 예쁘게 자리잡음. 미치게 하네. 그리고 손톱까지도 어쩔거야.
이렇게 존잘존잘 대존잘이신데 왜 너네들 은지원 안 해요? 은지원 하면 정말 행복해져요. 세상이 달라져요. ㅠㅠㅠㅠ
오빠 미모로 매일 얻어맞아가고 있긴 한데 오늘따라 격하게 후려맞으니까 눈물 닦고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. (무슨 논리?) 오빠 나 너무 아프거든여. 훌쩍. ㅠㅠㅠㅠ 아프지마요 들어야겠다.
그대여, 아프지마요. Be well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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